유영 김연아 / 사진 = 한경DB
유영 김연아 / 사진 = 한경DB
유영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후배 선수 유영의 실력을 극찬했다.

김연아는 10일 진행된 제 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유영에 대해 "저의 초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잘한다"며 "기본기도 충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연아의 관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교문 교수가 김연아의 관상을 분석했다.

당시 조 교수는 "김연아는 중정이 가장 긴 제왕의 상"이라며 "김연아는 '밭전(田)'자 형으로 부동산 운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적이고 정력적이며 신뢰감을 주는 얼굴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대뼈가 적당히 솟아 있는데 이는 활발하며, 정력이 좋음을 의미한다"며 "운동선수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