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두바이유 기준) 밑으로 추락하면서 파생결합증권(DLS) 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DLS 중 9천억원어치 이상이 원금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유가가 현재 수준에 머물거나 더 떨어진 상태에서 DLS의 만기가 돌아오면 원금의 40~70%를 날리게 된다는 의미다.
9천억원어치의 규모라면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원유 DLS(1조1,236억원)의 80.55%에 해당한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모 상품을 합하면 손실구간에 들어간 물량은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원유 DLS는 계약 후 3년이 지난 만기 시점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구간(판매 시점 대비 40~60% 이하)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야만 원리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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