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10 12:12
수정2016.01.10 15:11
개그맨 배동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김동성의 전 부인 안현주 씨는 지난 2013년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며 말문을 열었다.안현주 씨는 이어 "배동성은 2001년부터 10년 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내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떨어져 살았다"고 밝혔다.그는 "하지만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왔다.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올해 3월에 이혼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안현주 씨는 지난 2013년 KBS 2TV `여유만만`에도 출연해 이혼에 관한 심경과 생각을 털어놨다안현주 씨는 "배동성과 10년 전부터 사이가 안 좋아 이혼을 생각했다. 단지 이혼 과정이 힘들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람이 좋다` 서정희, "신용불량자에 월세살이..너무 힘들어"ㆍ`런닝맨` 대저택에서 벌어진 땅따먹기 게임...최종 승리자는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피앙세반지 안챙겼다…정말 이러기야?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