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과 신흥국 외환 변동성 커져…단기간내 내 투자자금 4배까지 운영하는 효과적 방법?
입력2016.01.08 13:01
수정2016.01.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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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로 원화 약세가 불거지면서 지난 한달 동안 국내 증시에서 ‘셀 코리아’를 부르고 있는 외국인의 추가 이탈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12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는 위안화 절하로 중국의 구매력이 떨어져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이 힘들어지고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 중국과 수출을 경쟁해야 하는 한국 업체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기업들의 실적에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화가 약세로 가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거나 매도 규모를 늘리는 식으로 중립 이하의 행보를 보였다”며 “한국과 신흥국 입장에서 외환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은 수급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