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1일부터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 시장 안정을 위해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했다. CSI300지수가 5% 이상 움직이면 한 차례 15분간 휴장한다. 또 장 마감 15분 전인 오후 2시45분 이후 5% 이상 급등락하는 경우나 7% 이상 등락하면 마감 시간까지 거래를 완전히 중단한다.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상하이 선전(CSI)300지수가 전날보다 7%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이 조기 폐장했다. 개장한 지 30분 만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7.32% 밀린 3115.89에서 마감했다.
7일 중국 증시가 급락한 것은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0.5% 더 절하 고시한 영향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64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장에 비해 위안화 가치를 0.5% 절하한 것으로 지난 8월13일 이후 최대 폭으로 절하한 것이다. 이로써 인민은행은 8일 연속 위안화를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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