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수혜 업종 주목…단기간 내 계좌 투자자금 3배로 운영하는 방법?
입력2016.01.07 09:19
수정2016.01.07 09: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장희종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역외 환율과 역내 환율 스프레드가 예전과 다른 변동성을 보이는 이유는 중국 당국의 위안화 약세 의도를 시장이 선반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위안화 변동성 확대에 대한 증시 대응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위안화 약세 구간에선 자동차와 IT 업종이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통신과 유틸리티 같은 경기 방어적 업종도 양호한 성과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원화에 대한 엔화의 영향력이 컸다면 하반기부터는 위안화 영향력이 커졌다"며 "위안화는 올해 약세 및 변동성 확대와 함께 원화 환율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시 전문가들은 위안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