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에 국내 정품 인증 시스템이 도입된다.`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은 대표 상품인 `자캔들` 전 상품에 `정품 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양키캔들 정품 인증시스템`은 미국 Yankee Candle Company, Inc와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수입된 정품임을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병행상품과 유사 모조품을 구분하기 위해 도입됐다.특히, 히든 코드가 숨겨진 홀로그램 라벨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키캔들의 주력 상품인 `자캔들(Jar Candle)` 전 상품에 부착된다. 12월부터 시범 적용됐으며,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전국 150개 양키캔들 공식 가맹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정품임을 보증해 준다.양키캔들 공식 수입 정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최상품을 제공하는 반면, 병행상품은 수입 및 유통과정에 있어 상품 관리 시스템이 부재하고, 적정 판로마저 없을 경우 변질될 우려가 있는 등 품질 보증이 안 된 상태로 유통돼 환불 및 A/S에 대한 처리가 어렵다. 더불어, 양키캔들 특유의 자(Jar, 항아리) 모양을 유사하게 모방한 유사 모조품과도 구분하는데 도움을 준다.㈜아로마무역 측에 따르면 정품이 아닌 상품들을 구매한 소비자가 양키캔들 공식 가맹점을 방문하여 상품에 대한 A/S 및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일일이 처리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애플·구글 누른 안경회사의 비결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