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명동 최대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6일 개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동 소재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시티호텔명동'이 6일 개관합니다. 지역 출장, 관광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습니다."

    홍성준 롯데시티호텔명동 총지배인은 5일 서울 장교동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미디어 투어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롯데호텔의 국내 14번째 지점이자 7번째 비즈니스호텔 지점이다.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의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로 총 430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은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 등 4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장 많은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과 싱글로 총 350개실이다. 가족 여행객을 위해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를 구비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도 있다.

    모든 객실에는 LG전자와 연계한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비즈니스호텔 최초로 조명과 실내온도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TV와 고객의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하철 을지로3가역 인근의 입지로 호텔에서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에 대중교통 및 도보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은 30분 안에, 인천공항의 경우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최고층인 27층에는 명동과 청계천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만들었다.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해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명동 최대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6일 개관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제2의 도약' 야놀자, 3개부문 대표 교체…"'고객·기술·조직' 혁신 가속"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주요 계열사 리더를 새로 선임했다. 야놀자는 이번 리더 선임을 통해 리더십 체계를 새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3일 야놀자는 컨슈머 플랫폼(놀유니버스)은 놀유니버스에서 마케팅최고책임자를...

    2. 2

      "KBO 후원효과 年 3500억…20년 동행 안할 이유 없었죠"

      “프로야구는 1주일 가운데 하루만 빼고 모든 경기가 생중계됩니다. 경기장과 중계방송 곳곳에서 신한은행의 이름과 상품, 서비스가 노출되면서 얻은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만 작년 기준으로 3500억원에 달합니다...

    3. 3

      한국수입협회, 아프리카 3개국서 비즈니스 포럼 열었다

      한국수입협회가 아프리카 대륙의 첫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등 3개국에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양국간 교역과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