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모닝 전략출연 :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작년 배당락을 기준으로 코스닥은 초강세를 보였으며 코스피 시장도 장중 플러스를 유지했었다.하지만 배당락 이후부터 예정된 금융투자 매물을 소화해가고 있으며 단기목표치에 근접한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전일 환율은 15원 이상 상승했으며 NDF도 1,190원을 돌파했지만 외국인은 매수세를 나타내지 않았고 연기금도 매도세를 단행했다.때문에 매수의 주체가 개인투자자만이 남아 탄력성이 하락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당시 ISM제조업 지수가 48.6으로 경기위축기였기 때문이다. 금일(5일) 발표되는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는 기준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일 중국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위안화 약세가 다시 한 번 기록되었다.이는 원화의 동반 약세를 유발하게 될 것이며 시장을 자극할 것이다. 즉, 경기 보다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평가될 시 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질 것이다.코스피 1,880p~1,900p는 현가 기준으로 PBR 1배 수준이며 여기서 추가적으로 하락할 시 저렴하다는 인식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현재 코스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어닝 가이던스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코스피 2016년 1분기 실적 수치도 유사한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작년 어닝이 우호적이었던 것은 한전의 일회성 이익과 유가하락으로 인해 비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국내의 `15년 매출액은 `14년 대비 약 14% 감소했으며 이는 올해 매출액에 추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장은 대안효과를 기대하겠지만 전일처럼 시장 하락이 발생한다면 대안효과도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다.또한 대주주 양도소득세 변경으로 인해 코스닥 중소형주 대안효과도 약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 1,900p에서 저가 매수론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