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05 18:13
수정2016.01.05 18:13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강호동 서인국이 JTBC ‘마리와 나’에 출연한 가운데 연예계 싸움 잘할 것 같은 순위도 새삼 눈길을 끈다.과거 배우 이동준은 `무한도전`에서 강호동을 언급한 바 있다.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장동민이 `전설의 주먹` 기획을 위해 섭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장동민은 이동준을 찾았고, 첫 만남에서 이동준은 큰 주먹과 날렵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연예계 주먹 2위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 참여하기 힘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연예인 주먹 순위 1위가 누구냐"고 질문했고, 박남현이라는 대답을 듣자 "남현이는 3번째 정도, 강호동은 2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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