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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중국 주식시장 약세 이어질 것 우려…내 투자자금 단기에 4배까지 활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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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대주주 지분 매도 제한 조치가 8일 끝난다. 묶여 있던 주식이 움직이면 1조 위안에 가까운 투매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4일 중국 주가가 급락한 것도 이런 전망에 따라 투자자들이 미리 주식을 내다 팔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충격을 견디기에는 중국 증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데 있다.
    당분간 중국 주식시장 약세 이어질 것 우려…내 투자자금 단기에 4배까지 활용하려면?
    시난(西南)증권의 주빈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회복 신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 증시는 과대 포장된 투자 테마로 굴러왔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정부가 펼쳐온 증시에 대한) 비상 구제책이 사라질 것이라는 걱정이 시장에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서킷 브레이커도 오히려 상황을 꼬이게 했다. 중동지역 갈등도 아시아 위험 자산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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