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강동원(왼쪽), 황정민이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무혐의로 내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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