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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 가치, 새해 첫날 강세 출발 … 달러당 1엔 이상 뛰어 119.33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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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는 새해 첫날 강세로 출발했다.

    4일 오후 3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달러당 전 거래일보다 1.09엔 오른 119.33엔에 거래됐다.(엔달러 환율 하락) 엔화는 지난해 10월 하순 이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날 연두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없는 일본경제 상황을 만들었다"고 언급, 엔화 가치 상승에 영향을 줬다.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경제지표 하락도 엔화 가치 급등세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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