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안철수 신당, 김한길 천정배 박주선 등과 함께 가야" 정대철 상임고문 주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키로 한 정대철 상임고문은 4일 "자꾸 '안철수당' '안당' 이러는데 합한 정당으로 가야 상승 효과가 있다"며 독자 신당을 추진중인 탈당파의 통합신당 창당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고문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이) 좋은 지도자의 한 분이지만 그 분만으로 정의되는 정당으로 가서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더불어가는 정당, 여러가지 지역적 안배도 생각해야 한다. 다른 분들과 여럿이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김한길, 천정배, 박주선, 그리고 앞으로 또 나올(탈당할) 지도자들이 같이 의논해서 당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박수현 "지귀연식 재판 반복 안 돼…尹 무죄 가능성은 0%"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전날 의원총회를 거쳐 마련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과 관련해 “1심 지귀연 재판부처럼 재판을 질질 끌거나 침대재판·오락재판·만담재판으로...

    2. 2

      강경화 주미대사 신임장 제정식…트럼프, 李대통령 안부 물어

      강경화 주미대사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뒤 신임장을 전달했다.신임장 제정식은...

    3. 3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두 엄마(조국)와 늘 함께 사는 남자.’최고조 주한 가나대사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한국 출생으로 선교사 부친을 따라 중학생 때 아프리카 가나로 건너가 그곳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사업가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