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챙겨 먹자` 면역력 높이는 음식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7가지로는 사과 식초, 마늘, 생강, 고추냉이 뿌리, 양파, 하바네로 고추, 강황 등이 꼽힌다.사과 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과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으며 이외에도 나트륨, 인, 칼륨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탄산수 역할을 한다.마늘은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난 것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있다.생강은 진저롤을 통해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고추냉이 뿌리는 다양한 박테리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항생제 효능이 있으며, 특히 기생충을 박멸하는 효과적인 구충제 역할을 한다.양파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케르세틴잉라는 강력한 화합물을 지니고 있어 암 예방에 좋다.지구 상에서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인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 풍부한데, 이는 몸 안의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마지막으로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해 준다.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만성피로, 추위를 잘 참지 못하고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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