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새해 첫 승전보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리즈번인터내셔널 1회전
'최고속 서브' 그로스와 대결
'최고속 서브' 그로스와 대결

정현은 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인터내셔널(총상금 40만4780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그로스와 맞붙는다.
ADVERTISEMENT
그로스를 이기면 정현은 2회전에서 2014년 US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13위·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정현은 지난해 칠리치와 두 차례 만나 모두 패했다.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1번 시드, 니시코리 게이(8위·일본)가 2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