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꽃보다청춘
사진=방송화면/꽃보다청춘
'꽃보다청춘' 정상훈과 정우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9일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나영석 PD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꽃보다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정상훈은 "정우가 잘 되고 나니 연락이 뜸해졌다. 그래서 1년 반만에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는 "형은 매번 돌잔치, 생일 때만 연락한다. 나는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다"라고 반격해 정상훈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한편 1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시작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