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산업 분야 영향 4분기 예상외의 어닝쇼크 가능성, 내 투자자금 4배까지 투자기회 놓치지 않고 활용하려면?
입력2015.12.28 11:00
수정2015.1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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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수주산업 회계 투명성 제고방안으로 건설사들은 4분기에 굉장히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해외부문의 추가 손실과 보수적인 회계처리가 맞물려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연달아 수주산업의 수조원대 실적 쇼크를 기록했음에도 증권가에서는 이를 예측하지 못하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4분기 실적 전망이 낙관적인 와중에도 염동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현재 수준 대비 20~30%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110조원 수준까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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