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중 새해 첫 결혼소식을 알린 정가은의 골프사랑이 화제다.정가은은 그동안 불거진 몇 번의 열애설에 대해 "골프치는 사이"라고 해명할 만큼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정가은은 지난해 7월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당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측은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재벌 2세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이어 정가은은 가수 구본승과의 열애설에도 휩싸였다.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우리오빠들이 참 좋다. 오늘 최고스코어"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박준형, 배우 구본승과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본승과 정가은은 지인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두 사람은 커플 골프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 오늘 성과급 지급…계열사 얼마씩 받나ㆍ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 6, `야식 생각나는 밤` 가짜 식욕 없애는 법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ㆍ살이 찌는 뜻밖의 이유 6, 체중 조절 도와주는 식품은?ㆍ카카오, 게임 사업 확장…엔진·다음게임 합병 결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