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정치, 윤리심판원 위원 6명 인선…정상 가동될 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일부 위원들의 이탈로 활동이 중지됐던 윤리심판원 위원 6명을 추가로 확정했다. 이에 일단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윤리심판원은 안병욱 원장이 최근 복귀한 데 이어 이날 위원 인선으로 정원 9명 가운데 7명을 채웠다.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임지봉 서강대 교수, 윤정모 소설가, 민경한 변호사, 조용익 변호사와 직전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법안스님 등 5명의 외부인사와 당 소속인 한명희 서울시의원 등 6명을 윤리심판원 위원으로 선임했다.

    회의에서는 임미애 전 혁신위원과 조광명 경기도의원도 위원대상으로 논의됐으나 이견이 있어 최종 결정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에서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밝혔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부정한 돈 받고 걸리면 반환하면 끝인가"라며 ...

    2. 2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 보니…'10대 돌풍'

      올해 지역 인재 9급 수습 직원 선발 시험에서 17~18세가 다수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시험에서 특성화 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등의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25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

    3. 3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이유불문 부적절"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유불문 적절하지 못했다”고 23일 사과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ld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