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와 서울 잠실을 20분대로 이어주는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이 10년만에 첫 삽을 뜹니다.



국토교통부는 별내선 복선전철 기공식을 오는 17일 구리시 구리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은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총 1조2,8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양주 별내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7분만에 갈 수 있고 하루 11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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