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섭 연구원의 경우 12월 이후 단기에 주가가 급락한 제약 바이오 호텔·레저 증권 자동차 업종 등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권했다. 이들 업종은 추가하락 시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매력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 연구원의 판단이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글로벌마켓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방향성은 이미 정해졌으며 이는 한국의 금리저점 인식을 더욱 공고히 만드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따라서 은행업종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은행업종은 2010년 이후 평균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대비 30.9% 할인된 상황"이라며 "배당수익률 역시 올해 지수 대비 높은 수준(3.25%)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