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중공업, 오일뱅크 상장 이슈 부각 기대"-이베스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이슈들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144만주를 처분키로 했다"며 "추가적으로 재무 개선을 위한 현대오일뱅크 상장 이슈(약 4조~5조원)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최근 시추설비 계약 취소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현대중공업은 드릴십 잔고가 없고 반잠수식 시추설비 1기는 내년 1월 완료 예정으로 이는 기우라는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은 실적회복의 해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키움ELB플러스펀드 2호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키움ELB플러스증권투자신탁제2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2년 만기 상품이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KB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

    2. 2

      [특징주 & 리포트]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 등

      ●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SK스퀘어 주가가 26일 급등했다. 이날 4.21% 뛴 3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시하자 외국인 매수세가 몰렸다. 해...

    3. 3

      시총 상위 100위 대형주 '투자경고' 대상서 제외

      한국거래소가 앞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종목을 투자경고 지정 대상에서 제외한다.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6일 이러한 내용의 투자경고종목 지정 관련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오는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