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급탈퇴, `연기자-패션분야`로 전향…계약만료만 기다렸나



달샤벳 지율, 가은이 계약 만료로 그룹을 탈퇴한다. 달샤벳은 두사람을 제외하고 4인조로 당분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을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만료 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율, 가은은 이달 말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면서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2011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달샤벳` 지율 가은 급탈퇴, `연기자-패션분야`로 전향…계약만료만 기다렸나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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