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오상진, 인테리어 향한 남다른 애정…‘눈길’
[연예팀] ‘내 방의 품격’ 오상진이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2월9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하는 오상진의 소감을 공개했다.

‘내 방의 품격’은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진행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맡는다.

오상진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공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이 욕망을 분출할 길이 없다.”며 “독립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인테리어 비법이 많이 도움될 것 같다”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첫 녹화를 마치며 오상진은 “MC들의 찰떡궁합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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