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대형주 많이 찾은 개인 투자자 수익률 -30%…내 투자자금 4배까지 현명하게 투자하려면?
입력2015.12.07 11:00
수정2015.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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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POSCO로 이 기간 1조2386억원 가량을 사들였다. 하지만 연초 대비 최근 포스코 주가는 37.39% 떨어진 상태다. 두 번째로 많이 산 종목은 SK하이닉스(1조2293억원)로 이 기간 주가가 34.76% 고꾸라졌다.
반면 이 기간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상위 5개사 기업의 주가 수익률은 각각 30.68%와 13.97%였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개인들이 주로 산 종목은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졌던 기업들"이라며 "주가 수준과 더불어 이익 개선의 모멘텀(상승동력)이 있는 곳인지 확인한 뒤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