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이강해 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부장





최근 기관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으며, 급락한 대표주를 중심으로 공매도가 발생했던 것에 대한 숏커버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2,050선 저항선에 근접해 있으며, 코스닥은 700선 저항선에 대한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



시장의 주도주인 2차전지, OLE, 반도체, 방산주 등의 대형주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종목 중 우상향 종목에서 시세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종목 중 저평가된 종목이 많고 대부분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아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종목을 선별하여 중장기적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 종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스, OCI머티리얼즈, 유니테스트, 주성엔지니어링을 제시한다.



한중FTA 수혜주 중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수혜의 중심에 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중 에프엔씨엔터는 중국 쑤닝유니버셜미디어에 약 330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에스엠은 중국과 현지법인 설립 여부가 논의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4분기부터 중국 텐센트로부터 로열티를 수입하고 있으며, 로엔은 에이큐브엔터(국내)를 지분인수 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두 자녀 정책 및 한중FTA 체결 이후 드라마 등의 합작 작품을 제작할 가능성이 높아 국내의 엔터 산업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불어 엔젤산업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 엔터 관련주에 장기적으로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한중FTA 비준 임박에 의한 수혜주는 중국과 의존도가 높은 정유화학 업종(LG화학, SK이노베이션, GS 등)이 될 것이며, 엔터테인먼트(에스엠, 큐브엔터, 키이스트, 에프씨엔터 등)와 캐릭터 및 영화 콘텐츠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코스피가 2,050p를 돌파할 시 주도주가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코스닥은 700선을 강하게 돌파할 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주 및 주도주를 중심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재 시장의 주도주인 2차전지(LG화학, 삼성SDI, LG이노텍 등), OLED(LG디스플레이, 비아트론, 테라세미콘 등),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방산주에 관심가질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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