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생활의 달인? "안 해본 것 없다"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걸스데이 소진, 생활의 달인? "안 해본 것 없다" 눈길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소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소진은 "고3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6개월에 200만 원을 내면 가수를 시켜준다고 해서 왔더니 사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면서 가수를 준비하던 5년 동안 생활비를 위해 다양한 일에 뛰어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텔레마케터는 말을 많이 하다보니 노래를 할 수 없어서 일주일 만에 그만 뒀다"면서 가장 고됐던 아르바이트로는 양말 공장을 꼽았다. 그는 "양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일이었는데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반복 작업에 현기증이 나서 기절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서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소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소진은 "고3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6개월에 200만 원을 내면 가수를 시켜준다고 해서 왔더니 사기였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면서 가수를 준비하던 5년 동안 생활비를 위해 다양한 일에 뛰어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텔레마케터는 말을 많이 하다보니 노래를 할 수 없어서 일주일 만에 그만 뒀다"면서 가장 고됐던 아르바이트로는 양말 공장을 꼽았다. 그는 "양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일이었는데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반복 작업에 현기증이 나서 기절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