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소진 "과거 기획사 오디션, 6개월에 200만원 내라고..."`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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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소진 "과거 기획사 오디션, 6개월에 200만원 내라고..."`무슨 일?`(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소진이 과거 기획사 사기를 당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겪었던 우여곡절을 고백했다.
이날 소진은 "과거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서울에 왔다 갔다 했다. 그러던 중 어느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6개월에 200만원 내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사기였다. 단체로 앉아서 겨우 곡 하나 배웠는데 결국 도망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부모님은 내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셨다. 내가 대학 들어가서도 노래만 하다 보니 한 달 동안 집에 대화가 없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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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진은 "과거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서울에 왔다 갔다 했다. 그러던 중 어느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6개월에 200만원 내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사기였다. 단체로 앉아서 겨우 곡 하나 배웠는데 결국 도망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부모님은 내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셨다. 내가 대학 들어가서도 노래만 하다 보니 한 달 동안 집에 대화가 없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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