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지효, 동생 채영과 함께 매력발산 "귀여운 것!"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채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지효는 트와이스의 공식 SNS를 통해 채영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효와 채영의 깜찍한 표정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서 각양 각색의 표정으로 아이돌다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효는 사진과 함께 채영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우리 둘째 막내 동생 챙이 오늘 실기 봐요. 잘 보고 와"라는 응원의 문구로 운을 띄운 뒤, "며칠 전에 물 마시고 있는데 조용히 `언니`하면서 손짓 하던 우리 막내. 불꺼진 방으로 끌고 가서 이어폰 껴주더니 실기 때 부를 노래 녹음했다고 들어달라고(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밤부터 혼자 지하에서 연습했대요. 귀여운 것. 잘하고 와라! 손챙챙챙"이라며 채영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로 데뷔해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mi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제출국` 에이미, 엘레베이터 딸린 100평 초호화 저택보니 `대박`
ㆍ지하철 4호선 미아역 화재 `운행 재개`…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美 블랙프라이데이 D-2, 알뜰쇼핑 `꿀팁`…득템 비법은?
ㆍ드라큘라 김준수, `억` 소리나는 재력 보니…5억원대 車 소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