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여신전문금융법 개정으로 인해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VAN 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지 못하게 하는 규정이 개정되면서 나이스정보통신의 매출 원가율이 지난해 3분기 대비 7포인트 하락하고, 영업이익 마진도 15%로 상승했다"며 "나이스정보통신의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51.6%, 20.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농협이 VAN사로부터 3개월 동안 불법 리베이트 50억원을 수수하는 등 리베이트가 근절되기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당국은 연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가맹점에서 향후 10억원 이상인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리베이트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며 “현재의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싸이 아버지 회사 연매출 1천억…미국도 인정한 금수저★ `아내도 재벌?`
ㆍ터키, 러시아 군용기 격추 장면보니 `경악`…17초간 영공침범 "2명 사살"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상상고양이` 조혜정 父 조재현 빌딩 가격 들어보니 `헉`…재산이 몇백억?
ㆍ정찬, 결혼 3년만에 이혼…이유 알고보니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