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지금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날렵한 턱 선과 11자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에서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바 있다.
지난 22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정준하는 1인 방송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에 도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