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설레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에는 실제 연인으로 착각할 만큼 달달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주연을 맡은 윤계상, 한예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서로 눈을 맞춘 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윤계상과 한예리는 고된 촬영에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윤계상은 한예리를 두고 "만난 여배우 중 가장 호흡이 좋았다. 함께 있으면 힐링이 되기도 했다"고 엄지를 추켜세웠고, 한예리 역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디미 영화로, 12월 3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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