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와 김새론이 `음악중심` MC 신고식을 치렀다.김민재와 김새론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480회에서 MC로 등장했다.이날 김새론은 "새단장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음악과 생방송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민재는 "아직은 제일 가까이에서 무대를 지켜본다는 떨림이 크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김민재와 김새론은 이날 신고식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는데, 특히 김민재의 랩과 춤실력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음악중심` MC를 맡은 소감을 5자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는 "기대하쇼셔!"라며 10대다운 발랄함을 뽐내기도 했다.이런 김민재와 김새론의 노력에도 네티즌의 반응은 어째서인지 차갑기만 하다. 네티즌은 김민재와 김새론의 조합이 안 어울린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쳤다. 이제 막 새내기 MC가 된 이들에게 응원을 바라는 것은 무리인 걸까?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홍기, 빅스,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장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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