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쏘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황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자동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쏘카로 또 한 번의 대박신화를 써내려갈 분위기다.



쏘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카셰어링을 할 수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 앱이다.



가입이 쉽고 1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 차를 빌려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재웅 대표가 초기부터 투자해왔으며 현재 그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3000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주 이재웅과 결혼한 황현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이재웅 사장과 황현정 모두 소박하다”면서 “남편 이재웅 사장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했다. D사가 당시 국내 1위 전 세계 11위였다. 2003년도 이재웅 사장의 보유주식이 1600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황현정 아나운서는) 결혼 3개월 후에 사직하고 바로 프리선언을 했다”며 “이후 JYP 엔테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유가 남편이 35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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