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불만족 심각…10명중 9명 "이직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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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부분이 회사를 옮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등 직장내 불만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367명에게 이직의향을 조사한 결과 85.7%가 이직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이직하려는 이유로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아서`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낮아서`,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업무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응답자 85.8%는 실제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 `관심기업 채용확인`, `입사지원서 제출`, `경력기술서 작성`, `자격증 등 시험 응시`, `취업포털에 이력서 노출`, `외국어 등 공부` 등을 한다고 답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많은 직장인들이 본인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고 더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기 위해 이직을 선택하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이직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공적 이직을 위해서는 본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물론, 이직하려는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타이밍이 적절한지 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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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85.8%는 실제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 `관심기업 채용확인`, `입사지원서 제출`, `경력기술서 작성`, `자격증 등 시험 응시`, `취업포털에 이력서 노출`, `외국어 등 공부` 등을 한다고 답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많은 직장인들이 본인의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고 더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기 위해 이직을 선택하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이직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공적 이직을 위해서는 본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은 물론, 이직하려는 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타이밍이 적절한지 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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