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3세 경영 본격화…허진수, 부사장 승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원인사 실시…사장엔 권인태
"대 이은 품질경영 선보일 것"
"대 이은 품질경영 선보일 것"
SPC그룹은 18일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부사장(56)을 대표이사 사장에,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38)를 SPC 부사장에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했다.
권 사장은 CJ제일제당 영업SU장과 CJ그룹 전략지원팀장(부사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2월 SPC그룹에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지난해 9월부터 파리크라상 대표를 맡아 그룹의 핵심인 파리바게뜨 사업 등을 이끌고 있다.
허 부사장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상무로 SPC그룹에 입사했다. SPC그룹 연구소인 이노베이션랩 총괄임원과 글로벌BU장을 맡는 등 연구개발과 기획 담당 부서에서 일했다. 지난해 3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1년8개월 만에 부사장이 됐다.
허 부사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허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허 회장이 다녔던 미국제빵학교(AIB)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권 사장은 CJ제일제당 영업SU장과 CJ그룹 전략지원팀장(부사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2월 SPC그룹에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지난해 9월부터 파리크라상 대표를 맡아 그룹의 핵심인 파리바게뜨 사업 등을 이끌고 있다.
허 부사장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상무로 SPC그룹에 입사했다. SPC그룹 연구소인 이노베이션랩 총괄임원과 글로벌BU장을 맡는 등 연구개발과 기획 담당 부서에서 일했다. 지난해 3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1년8개월 만에 부사장이 됐다.
허 부사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허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허 회장이 다녔던 미국제빵학교(AIB)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