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켓 모닝콜]유로존, 파리 테러에 불안감↑…ECB 완화책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유럽중앙은행(ECB)가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영향으로 연내 추가적인 완화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진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서 확인된 성장 동력(모멘텀) 둔화에 파리 테러까지 더해져 ECB가 12월에 추가적인 완화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유로존 경제는 파리 연쇄 테러 사건으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이번 테러의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은 현재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솅겐조약의 일시적인 정지, 프랑스행 항공편 임시 결항 등 관광업의 위축과 소비심리의 전반적인 침체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의 주도로 진행됐던 난민포용정책 역시 다시 정치적인 반대에 직면할 것"이라며 "테러리즘 확산에 따라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은행보다 돈 잘 번다"…사상 최대 실적 올리며 '승승장구' [종목+]

      증권주(株)가 유례 없는 '불장'(증시 호황) 속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은행에서 증권으로의 '머니 무브'(자금 이동)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은행 순이익을 넘어선...

    2. 2

      [단독] 토스, 해외 코인 거래소 인수 검토…美 기관 플랫폼과 접촉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한 토스가 해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인수를 목적으로 시장 탐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기관형 거래 모델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해외 플랫폼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3

      [단독] 토스, '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착수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존 금융 서비스를 블록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