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스타 셰프들의 풍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각종 방송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그가 한식당, 중식당, 커피전문점 등을 비롯해 전국에 약 60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제주도의 호텔을 지으며 호텔사업에 진출했다는 사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백종원이 요식업 뿐 만 아니라 최근 호텔 사업을 벌이며 숙박업에 진출했다"며 "그가 이 호텔을 통해 이루고 싶은 최종목표는 단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못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백종원은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색달동 부지 9373㎡를 매입해 지하 1층~지상 4층의 호텔을 건설 중이다.
백종원은 이 곳에 105억원을 투입했으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이 호텔은 숙박업은 물론 호텔 주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제주 특색을 살리는 '먹거리 타운'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자회사 6개를 거느린 프랜차이즈 대기업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외식 브랜드만 3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매출만 1100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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