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는 13일 자회사 로얄그리인코리아의 일본 로얄코스메틱(Royal Cosmetics)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일본 로얄코스메틱을 방문해 제품공급과 사업제휴, 인수협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회사의 자금 조달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