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시원, ‘하이킥’ 때 나를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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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최시원, ‘하이킥’ 때 나를 보는 것 같아”(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최시원을 칭찬했다.
황정음은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최시원에 대해 “시원이를 보고 있으면 ‘하이킥’ 때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 대사도 열심히 외워오고,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황정음은 “시원이랑 촬영하면 너무 웃기다. 웃음이 터지면 NG가 계속나 촬영을 한 30번 정도를 했을 정도다.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며 “시원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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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최시원을 칭찬했다.
황정음은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최시원에 대해 “시원이를 보고 있으면 ‘하이킥’ 때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 대사도 열심히 외워오고,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황정음은 “시원이랑 촬영하면 너무 웃기다. 웃음이 터지면 NG가 계속나 촬영을 한 30번 정도를 했을 정도다.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며 “시원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린 시절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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