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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매집의 흔적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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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의 차익실현에 지수가 하락추세에 접어들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양대지수 모두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는데, 전날 지수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미국금리인상에 무게가 실리면서 불안감은 여전하다.

    다만, 한가지 주목할 점은 코스피에 비해서 코스닥의 외인순매수가 최근 한 달간 가장 긍정적인 수급을 보였다는 점이다. 지수의 변동폭을 활용한 투자전략은 수급의 규모와 연속성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 외국인의 수급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강한 매집의 흔적을 찾아라
    특히,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수익관리를 함에 있어서 지나친 우려감에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파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개별주 장세에서 100%, 200% 급등하는 종목은 사전에 강력한 매집과정을 반드시 거친다. 따라서상승폭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료의 유무, 그리고 지분구조까지 철저히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오를 수 밖에 없는 종목을 추천하여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여주는 이관욱소장은 세력사냥꾼으로 불리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동양네트웍스(030790) +83.75%, 위즈코프(038620) +55.08%, 솔고바이오(043100) +83.93%, 오리엔트바이오(002630) +58.62%, 헤스본(054300) +24.78% 등이 최근 이관욱소장이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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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승대표’도 무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무료방송에서 추천한 한국전자인증 +99.17%, 효성ITX +25.82%, 유비벨록스 +24.68%, 메타바이오메드 +15.88%, 우리조명 +10.46%, 라온시큐어 +13.03%, 케이사인 +11.94%, 와이솔 +9.25% 등 무료방송 때마다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무방수익률 히트제조기로 불리우기도 한다.

    지난 10/20 회원방송에서 추천한 코다코는 다음날 상한가에 들어가면서 매수추천가(2,690원) 대비 +36.99%의 수익을 실현했는데, 내일은 그 동안 유료회원들에게만 제시하던 특급추천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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