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원무역,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원무역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약세다.
1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500원(1.11%) 내린 4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953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650억원을 기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어들의 재고 관리에 따른 주문 둔화와 일부 주문이 4분기로 지연되면서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며 "종속회사 스캇 스포츠의 감익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500원(1.11%) 내린 4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953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650억원을 기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어들의 재고 관리에 따른 주문 둔화와 일부 주문이 4분기로 지연되면서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며 "종속회사 스캇 스포츠의 감익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