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 자회사 우리컬러원이 프리미엄 물을 주원료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아쿠아블라썸'을 출시하고 뷰티·헬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쿠아블라썸은 온천수(水)와 진주추출물 등 정제수가 아닌 프리미엄 물을 주원료 사용한 제품이다.

아쿠아블라썸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블랙펄 타이트닝 페이스업 질투팩'은 프랑스 타히티에서 직접 공수 받은 고가의 흑진주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다. 신속한 리프팅 효과와 붓기 개선, 피지 및 각질 감소, 탄력 강화, 모공 수축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대한피부과학연구소로부터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결과까지 확보된 상태다.

특히 기존 리프팅 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하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3명의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피부결개선 효과와 더불어 안면붓기완화, 모공개선, 탄력개선, 피지제거, 각질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아쿠아블라썸은 뛰어난 효능의 피부 보습용 수분크림을 함께 출시했다.

아쿠아블라썸(www.aquablossom.co.kr)의 공식 론칭은 오는 12일이다.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