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전국 아이스하키 종합선수권이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12일 막을 올린다.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70회 전국 아이스하키 종합선수권이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12일 막을 올린다.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9개 팀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전을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정상을 가린다.



A조는 안양 한라, 경희대, 한양대, 동양 이글스로, B조는 하이원, 대명 상무, 고려대, 연세대, 광운대로 구성됐다.



2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안양 한라와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하이원의 격돌이 점쳐지는 가운데, 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전은 대명 상무와 광운대가 맞붙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른 후 20일 준결승, 22일 결승전 단판 승부가 열린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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