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 그렇게 하고 싶다던 `아이돌`…자발적 탈퇴 맞나? (사진 = SNS)

에이프릴 소민 탈퇴





에이프릴 리더 소민이 탈퇴의사를 전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멤버 소민(20) 양은 9일 탈퇴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릴 소민은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회사와 상의 끝에 탈퇴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워낙 긴 연습생 기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소민에게 자기가 갈 길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다른 멤버들도 더 힘을 내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민의 탈퇴로 에이프릴은 5인으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에이프릴 소민의 탈퇴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발적인 탈퇴가 맞는지 등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소민이 리더로 활동했던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드리밍`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소민은 같은 멤버 채원과 함께 그룹 카라의 신입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 출신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에이프릴 소민 탈퇴, 그렇게 하고 싶다던 `아이돌`…자발적 탈퇴 맞나?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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