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독일시장에서 수입차 판매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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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명차 본고장 독일에서 지난 10월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독일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온 폭스바겐은 디젤 연비 조작 사태로 자국에서도 판매량이 줄었다.
9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독일 수입차시장에서 현대차는 9084대, 기아차는 5047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4%, 4.2% 증가했다. 지난 10월 독일 수입자동차 시장 전체가 전년 동기 대비 5.2% 줄어든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만 약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치면 총 판매는 1만4131대로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다. 2위는 스코다로 1만3808대, 3위는 9665대를 판매한 르노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9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독일 수입차시장에서 현대차는 9084대, 기아차는 5047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4%, 4.2% 증가했다. 지난 10월 독일 수입자동차 시장 전체가 전년 동기 대비 5.2% 줄어든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만 약진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치면 총 판매는 1만4131대로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다. 2위는 스코다로 1만3808대, 3위는 9665대를 판매한 르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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