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망언녀 등극? "난 답 안 나오는 얼굴"



김민정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민정은 과거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MC 이영자가 "얼굴에 한 군데도 손 댄 곳이 없다더라"고 묻자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주사 맞았다고들 한다. 어렸을 때부터 제작진이 내 입술을 두고 `썰어서 세 접시`라고 놀렸다"며 "주사를 맞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두고 김민정은 "(성형하면) 답이 안 나오는 얼굴"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오!정말?] 사람에게 암 옮기는 기생충 첫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