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방송 도중 안젤라박과 딥키스? `깜짝`



자기야 김인석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자기야 김인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아내 안젤라박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MC 이영자 오만석을 비롯해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브라이언은 두 사람에게 "뽀뽀는 너무 흔하다.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며 요청했다.



그러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포함해 박수홍, 브라이언 등 초대된 친구들이 재촉하기 시작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수줍은 듯 거절했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놀라움을 줬다.



김인석의 예상치 못한 상남자다운 모습에 MC 이영자, 오만석과 자리에 있었던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가 환호를 보내며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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