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로 심신미약상태였다”...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만취로 심신미약상태였다”...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성지혜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5일 TV조선 ‘뉴스 쇼 판’ 보도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최 씨는 이날 진행된 첫 공판에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건 당시 만취로 심신미약상태였음을 주장했다.
이번 공판에서 피해자 측 변호사는 “최 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 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7일 이경실의 남편 최 씨는 차 안에서 지인의 아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기소 직후 최 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경실 역시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남편은 제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며 “남편과 저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재판까지 갈 것이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고 남편의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최 씨는 다음 공판에서 사건 당시 동석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피해자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해 최 씨의 만취 상태 여부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2차 공판 예정일은 12월 17일이다.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서울대 총학생회장 후보 "나는 레즈비언" 충격 고백 이유가?
ㆍ[오!정말?] 사람에게 암 옮기는 기생충 첫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지혜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5일 TV조선 ‘뉴스 쇼 판’ 보도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최 씨는 이날 진행된 첫 공판에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건 당시 만취로 심신미약상태였음을 주장했다.
이번 공판에서 피해자 측 변호사는 “최 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 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7일 이경실의 남편 최 씨는 차 안에서 지인의 아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기소 직후 최 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경실 역시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남편은 제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며 “남편과 저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재판까지 갈 것이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고 남편의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최 씨는 다음 공판에서 사건 당시 동석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피해자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해 최 씨의 만취 상태 여부에 대한 진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2차 공판 예정일은 12월 17일이다.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서울대 총학생회장 후보 "나는 레즈비언" 충격 고백 이유가?
ㆍ[오!정말?] 사람에게 암 옮기는 기생충 첫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